[핸드볼 코리아리그] '오예닮 10골' 인천시청, 서울시청 꺾고 시즌 첫 승

핸드볼 / 임재훈 기자 / 2022-01-13 21:22:50
▲ 13일 서울시청을 상대로 슛을 던지는 인천시청 오예닮(사진: [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인천시청이 서울시청을 꺾고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인천시청은 13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혼자 10골을 몰아친 오예닮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시청에 38-30, 8골 차 승리를 거뒀다. 

 

앞서 개막 2연패를 기록중이던 인천시청은 이로써 시즌 개막 3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하면서 서울시청과 함께 1승 2패가 됐다.

인천시청은 이날 10골을 넣은 오예닮을 비롯해 신은주가 7골, '국가대표 자매' 김온아와 김선화 자매가 나란히 4골씩 터뜨리는 등 활약을 펼치며 팀의 시즌 첫 승을 합작했다. 


서울시청에서는 우빛나가 6골, 3도움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같은 날 '디펜딩 챔피언' 부산시설공단은 서아루가 9골을 터뜨린 홈팀 광주도시공사에 33-26으로 덜미를 잡히며 개막 3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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