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IBK기업은행, 갈 길 바쁜 KGC인삼공사 5연패 몰았다

배구 / 임재훈 기자 / 2022-01-21 21:00:50
2021-2022시즌 인삼공사전 3연패 후 첫 승
▲ 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기업은행은 21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3-0(25-19 25-16 25-12)으로 이겼다. 

직전 경기에서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에 완패를 당했던 6위 기업은행은 이로써 시즌 5승(19패)째를 수확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인삼공사를 상대로는 시즌 3연패 끝에 첫 승을 신고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팀내 최다 득점인 19점(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1개 포함)을 기록한 김희진을 필두로 표승주(14점), 달리 산타나(등록명 산타나, 11점), 김수지(9점) 등 주전들이 고르게 제몫을 해내며 완승을 합작했다. 

 

지난 15일 흥국생명전에서 김호철 감독 부임 이후 첫 승을 수확한 직후 뜨거운 눈물을 쏟았던 기업은행 세터 김하경은 이날 한결 안정된 토스 워크로 볼은 배급, 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갈 길 바쁜 인삼공사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외국인 선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가 19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지만, 나머지 국내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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