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코리아리그] '박미라 선방쇼' 삼척시청, SK에 10골 차 완승

핸드볼 / 임재훈 기자 / 2022-01-06 20:48:22
▲ 6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삼척시청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경기. SK슈가글라이더즈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삼척시청이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첫날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은 6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에서 29-19, 10골 차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으로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골키퍼 박새영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영입, 기존의 박미라와 함께 강력한 골키퍼 진을 구축한 삼척시청은 이날 박미라가 상대 슈팅 24개 가운데 11개를 막아내는 활약으로 완승의 발판을 놨다. 


공격에서는 송지은이 10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성옥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SK는 새로 권한나가 7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후반 들어 부진한 경기로 첫 패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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