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박지현 펄펄' 우리은행, 김단비 없는 신한은행 대파 '2위 굳히기'

농구 / 임재훈 기자 / 2022-01-23 20:04:25
▲ 우리은행 박지현(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에이스 김단비가 없는 인천 신한은행을 대파하고 2위 굳히기 행보를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87-69, 18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시즌 16승(8패)째를 수확한 2위 우리은행은 3연패를 당한 3위 신한은행(14승 10패)과의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우리은행의 박지현은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2점을 넣고 7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는가 하면 6개의 리바운드까지 걷어내면서 공수에 걸쳐 맹활약, 팀 승리를 이끌었고, 우리은행의 에이스 박혜진도 더블더블(11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이 밖에 김소니아와 홍보람(이상 14점), 김정은(12점), 최이샘(11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신한은행은 유승희(11점)와 한채진(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김단비의 공백으로 인해 공수에 걸쳐 전제적인 팀 플레이가 매끄럽게 돌아가지 못하면서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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