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모터사이클 레이스 ‘MotoGP’ 국내 론칭

일반/e스포츠 / 이범준 기자 / 2021-09-10 17:32:50
스페인 테루엘에서 열리는 2021 Gran Premio Aragon’ 11일부터 이틀간 레이스

 

세계 최대 모터사이클 레이스 ‘MotoGP(이하 모토GP)’를 국내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모터사이클계의 F1’으로 평가받는 프리미엄 레이스 중 하나인 모토GP는 대회 출전용으로 특별히 만들어진 프로토타입 바이크를 타고 펼치는 경기로 시속 300km를 넘나들며 달려 전 세계의 마니아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해외축구, NBA, UFC 등 인기 종목을 라이브 서비스하고 있는 스포츠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저녁 경기부터 모토GP를 생중계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채널에서는 스포티비 온2(SPOTV ON2)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스페인 테루엘에 위치한 모터랜드 아라곤에서 펼쳐지는 ‘2021 MotoGP Gran Premio TISSOT de Aragon’ 대회부터 생중계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선언한 ‘모토GP’의 황제 발렌티노 로시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아직 모터랜드 아라곤에서 우승한 경험이 없는 로시가 마지막 기회를 잡고 은퇴 전에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로시 외에도 최고의 스타들이 펼치는 레이스를 만날 수 있다. 해당 서킷의 최대 속도 기록을 보유한 마르크 마르케스, 현재 모토GP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파비오 콰르타라로, 지난해 대회에서 1~3위를 나란히 차지한 알렉스 린스, 알렉스 마르케스, 요안 미르 등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모토GP는 1949년 출범한 대회로, 자동차 경주로 인기가 높은 F1(포뮬러원)보다 1년 더 긴 역사를 갖고 있다. 

 

국제 모터사이클 연맹 FIM이 총괄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모토GP라는 이름을 사용해왔다. 배기량과 나이 제한에 따라 모토GP 클래스, 모토2 클래스, 모토3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승 트로피는 라이더와 소속팀, 제작사 3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이번 시즌 팀 랭킹은 전체 11팀 중 선두에 야마하 팩토리 레이싱이 올라 있고, 2위 두카티 팀, 3위 프라맥 레이싱 등이 차지하고 있다.

 

2021 MotoGP Gran Premio TISSOT de Aragon의 예선은 11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본선 레이스는 12일 일요일 저녁 6시부터 펼쳐진다.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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