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김혜윤, 2022시즌 정규 투어 시드순위전 첫 날 1위...유현주 91위

골프 / 임재훈 기자 / 2021-11-16 16:48:50
▲ 사진: 김혜윤 인스타그램 캡쳐

 

김혜윤(등록명: 김혜윤2, 범한퓨어셀)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022시즌 정규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첫 날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윤은 16일 전남 무안군의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첫 날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7개(보기 1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8년 KLPGA투어에 입회한 김혜윤은 그해 점프투어(3부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을 경험했고, 2019년 11월 2020시즌 시드순위전에서 27위에 오르며 지난해 정규 투어 8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상금 순위 107위에 머물러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열린 2021시즌 시드순위전 예선에서 탈락해 올 시즌에는 드림투어(2부투어)에서 활약하면서 정규 투어 복귀를 준비해 왔다.   

 

이날 김혜윤에 한 타 뒤진 5언더파 67타를 친 나희원(동부건설), 유효주(큐캐피탈), 이채은(등록명: 이채은2, 메디힐)은 카운트백 순위 결정 방식에 따라 2~4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4언더파 68타를 친 김수연, 봉승희, 김아로미(대열보일러) 등 9명의 선수들이 5~13위까지 포진했다.   

 

한편, 2년 만에 정규 투어 복귀를 노리는 '필드 여신' 유현주(골든블루)와 지난 주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안십에서 기권, 시즌 상금 69위에 머무르면서 처음으로 시드순위전에 나선 박결(삼일제약)은 이날 나란히 2오버파 74타를 쳐 하위권인 91위와 8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선 통과자 100명과 예선 면제를 받은 올 시즌 정규투어 상금순위 61위부터 80위까지 20명 등 총 123명 출전한 이번 시드순위전은 오는 19일까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시드 순위전 본선에서 최소한 30위 이내에 들면 내년에 열리는 정규 투어 20개 이상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된다. 시드전을 수석을 통과한 선수는 거의 모든 대회에 출전한다.

[ⓒ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