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박단유, 호반 드림투어 3차전 첫 날 '10언더파' 단독 선두

골프 / 임재훈 기자 / 2021-07-29 15:56:58
▲ 박단유(사진: 스포츠W)

 

박단유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대회 호반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1억6천만 원) 첫 날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단유는 29일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10언더파 62타로 경기를 마쳐 양채린(교촌에프앤비), 윤이나(하이트진로, 이상 8언더파 64타) 등 공동 2위 선수들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에서 드림투어 첫 우승을 기록했던 박단유는 이로써 약 2개월 만에 드림투어 무대에서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박단유는 필드에서 펼쳐지는 투어 대회가 아닌 스크린 골프 대회인 G투어에서는 통산 4승을 기록중인 실력자로, 2018년 G투어 신인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롯데렌터카 G투어'에서 3승과 함께 대상을 수상, '스크린골프 여제'로 통하는 선수. 

그는 지난 3월 열린 스크린 골프대회인 2021 롯데렌터카 G투어 여자대회 1차 결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KLPGA 정규 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오픈' 출전권을 얻기도 했다. 

 

그리고 5월 열린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2015년 5월 KLPGA 입회 이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드림투어 무대에서 들어올렸다. 

 

한편, 이날 권서연(우리금융그룹)과 유고운(대방건설), 조윤정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김다은(등록명: 김다은2, SBI저축은행)을 포함한 5명의 선수들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번 대회는 30일까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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