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스, 메르텐 꺾고 3년 만에 호주오픈 테니스 8강행

테니스 / 이범준 기자 / 2022-01-24 13:11:59
▲ 다니엘 콜린스(사진: EPA=연합뉴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다니엘 콜린스(미국, 세계 랭킹 30위)가 엘리세 메르텐(벨기에, 26위)을 꺾고 3년 만에 호주오픈 테니스 8강에 진출했다. 

 

콜린스는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 4회전(16강)에서 세트 스코어 2-1(4-6, 6-4, 6-4)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2019년 이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던 콜린스는 이로써 3년 만에 호주오픈 8강에 복귀했다. 개인 통산 세 번째 그랜드슬램 8강 진출이기도 하다. 

 

콜린스는 그 동안 호주에서 개최된 12개 대회에서 7차례나 8강에 진출, 호주개최 대회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통산 3승을 거두고 있는 콜린스는 2019년 호주오픈 4강의 성적에 힘입어 그해 1월 세계 랭킹 23위까지 오른바 있다. 

 

콜린스는 19번 시드의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15위)과 알리제 코네(프랑스, 61위)의 16강전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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