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생애 첫 세계탁구선수권서 단식 첫 승...'도쿄 銅' 수와이얌 완파

일반/e스포츠 / 임재훈 기자 / 2021-11-24 12:36:42
▲ 신유빈(사진: 신화=연합뉴스)

 

신유빈(대한항공, 세계 랭킹 71위)이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세계탁구선수권 무대 단식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신유빈은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 파이널스 첫날 여자단식 1회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수와이얌 미니(홍콩, 34위)를 4-0(11-8 11-7 11-6 11-3)으로 완파했다.


신유빈은 도라 마다라즈(64위·헝가리)를 4-1로 누른 사라 드뉘트(79위·룩셈부르크)와 2회전(64강)에서 맞붙는다.

수와이얌은 신유빈보다 6살 많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8년 할름슈타트 세계선수권, 올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모두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선수로, 신유빈은 지난 2019년 아시아선수권 단체전에서 0-3으로 완패한 것을 포함해 수와이얌과의 상대 전적에서 3전 전패를 기록중이었다. 

 

생애 첫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수와이얌을 상대로 첫 승을 올린 신유빈은 사라 드뉘트(룩셈부르크, 79위)와 2회전(64강)에서 맞붙는다.

 

신유빈은 앞서 열린 혼합복식 1회전(64강)에서도 조대성(삼성생명)과 함께 짝을 이뤄 니킬 쿠마르-아미 왕(미국) 조를 3-0(11-8 11-3 11-6)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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