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텔라스, 역대 3번째 여성 발롱도르 수상자 됐다...바르셀로나 3관왕 견인

축구 / 이범준 기자 / 2021-11-30 11:24:39
▲ 알렉시아 푸텔라스(사진: FC바르셀로나 공식 소셜미디어)

 

FC 바르셀로나 페메니(이하 '바르셀로나')의 시즌 트레블(3관왕)을 이끈 미드필더 알렉시아 푸텔라스(스페인)가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푸텔라스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여자 선수 부문 트로피를 받았다.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푸텔라스는 2018년 아다 헤게르베르그(노르웨이), 2019년 메건 라피노(미국)에 이어 세 번째 여성 발롱도르 수상자가 됐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상식이 취소됐다.

 

▲ 사진: 알렉시아 푸텔라스 소셜미디어

 

1994년생(27세)인 푸텔라스는 2020-2021시즌 바르셀로나의 주장이자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각종 대회에서 37골 27어시스트를 기록,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과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아이콘과도 같은 위치에 있는 푸텔라스는 팀에서 세 번째로 많은 출전 횟수(364회)와 두 번째로 많은 통산 골 기록(157회)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캄프 누에서 여성 선수 로서는 최초로 골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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