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오지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공동 선두 합류

골프 / 임재훈 기자 / 2021-07-31 10:56:18
▲ 오지현(사진: KLPGA)

 

오지현(KB금융그룹)이 '1박2일'로 치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지난 29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던 오지현은 이튿날인 30일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4번 홀까지 1타를 잃은 채 경기를 진행하다 폭우와 안개가 이어진 악천후 때문에 경기를 중단했다.

 

결국 31일 2라운드 잔여 경기에 돌입한 오지현은 8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면서 '바운스백'에 성공한 데 이어 후반 라운드 들어 13~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17번 홀에서 버디 하나를 추가했다. 

 

이로써 2라운드를 3언더파 69타로 마친 오지현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전날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박민지(NH투자증권), 한진선(카카오VX)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이날 오후에 시작되는 3라운드 경기에서 챔피언조로 라운딩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지난 30일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는 폭우와 안개로 진행에 차질을 빚다가 오후 3시께 일시 중단됐다가 31일로 순연됐다.


30일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는 50명으로, 이들은 31일 오전 7시부터 2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러 잔여 경기가 마무리되면 오후 1시30분부터 3라운드 경기에 돌입한다. 

[ⓒ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