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포츠 '패들서프' 국제대회 APP 월드투어, 9월 23~25일 부산 광안리 개최

일반/e스포츠 / 임재훈 기자 / 2022-01-26 10:47:00
대한패들서프프로협회, 2월 17일 공식 출범
▲ 자료사진: APP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서핑보드 위에서 노를 젓는 수상 스포츠 종목으로 향후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추진중인 '스탠드 업 패들'(SUP: STAND-UP PADDLE, 이하 '서프')의 국제대회 APP(Association of Paddlesurf Professionals) 월드투어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부산 광안리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대한패들서프프로협회(KAPP)는 다음 달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서프는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서퍼들로부터 탄생하고 성장하여 초보자부터 엘리트까지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공해,무동력,무소음의 자연 친화적인 수상 스포츠. 

 

APP 월드투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서핑 스포츠 연맹인 국제서핑협회(ISA)로 부터 SUP 스포츠의 공식 프로페셔널 월드 챔피언십 투어로 공식 승인된 단체로서, ISA와 협력을 통해 2028 LA올림픽과 2032 브리즈번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추진중이다. 

 

다음 달 17일 공식 출범하는 KAPP는 APP 월드투어 개최와 서프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육성 관련 해양스포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 APP 월드투어는 오는 6월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해 2023년 2월 10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다. 부산은 4번째 도시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영국 런던 다음으로 대회를 열게 된다. 

 

이와 관련, 부산 수영구청은 지난해 12월 APP 월드투어 한국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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