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9년만 아시아컵 결승행...日 상대 23년만 정상 등극 도전

일반/e스포츠 / 임재훈 기자 / 2022-01-27 09:25:40
▲ 한국과 인도의 준결승 경기 모습(사진: 아시아하키연맹 소셜 미디어)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하키가 9년 만에 아시아컵 결승에 진출, 23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등극할 기회를 맞았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은 26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10회 여자 아시아컵 대회 준결승에서 천은비(평택시청), 이승주(아산시청), 조혜진(아산시청)의 골에 힘입어 인도에 3-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이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2013년 제8회 대회 이후 9년 만이다. 한국이 우승하면 199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3년 만에 대회 패권을 탈환하게 된다. 

 

한국의 결승 상대는 일본. 

우리나라는 2013년 결승에서 일본에 1-2로 졌고, 지난해 12월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결승에서도 일본에 1-2로 패해 이번에 설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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