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리디아 고, 게인브리지 LPGA 첫날 단독 선두...최혜진·이정은 공동 4위

골프 / 이범준 기자 / 2022-01-28 08:53:54
전인지-양희영, 4언더파 공동 11위...김아림-홍예은 2언더파 공동 30위
▲ 리디아 고(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리디아 고(뉴질랜드, 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출전 대회 첫 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리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담아 9언더파 63타의 기록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난 주 2022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자 다니엘 강(미국)은 리디아 고에 2타 뒤진 7언더파 65타로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핫식스' 이정은과 함께 '루키' 최혜진이 5언더파 67타의 기록으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전인지와 양희영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 2002년생 루키 홍예은과 김아림, 이정은은 2언더파를 기록, 공동 30위로 2라운드를 맞게 됐다. 

 

지난해 12월 열린 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한 안나린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 박인비와 함께 공동 47위로 데뷔전 첫 날 경기를 마쳤다.

[ⓒ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