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코리아리그] '김선화 7골' 인천시청, 경남개발공사 제압 '4연승'

핸드볼 / 임재훈 기자 / 2022-01-24 08:17:02
▲ 김선화(사진: 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인천시청이 경남개발공사를 꺾고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문필희 코치가 이끄는 인천시청은 23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혼자 7골을 꽂아넣은 김선화의 활약을 앞세워 경남개발공사에 32-26, 6골 차 승리를 거뒀다. 


개막 2연패 뒤 4연승을 거둔 인천시청은 삼척시청(5승 1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인천시청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SK슈가글라이더스에서 영입한 김선화가 7골을 넣은 가운데 지난 대구시청전에서 5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3연승으로 이끌었던 김선화의 언니 김온아가 이날도 4골 5어시스트로 제몫을 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삼척시청이 송지은, 김보은(이상 5골), 이효진(4골 8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앞세워 광주도시공사를 26-24로 제압, 단독 1위를 지켰다.


개막 후 4연승을 이어가던 삼척시청은 이틀 전 부산시설공단에 패했지만 이날 승리로 다시 승수쌓기에 돌입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친정팀 부산시설공단을 상대로 8골(3어시스트)을 터뜨린 권한나의 활약을 앞세워 33-28, 5골 차 승리를 거두고 시즌 전적 3승3패로 5할 승률을 맞췄다. 

 

이 밖에 서울시청은 대구시청에 33-22 대승을 거두고 역시 시즌 3승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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