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소지 체포' 日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는 누구?

문화연예 / 서지영 기자 / 2019-11-16 18:53:45
▲사진: 사와지리 에리카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톱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NHK와 산케이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들은 16일 오후 "사와지리 에리카가 합성 마약 MDMA(엑스터시)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내용을 속보로 전했다. 


일본 내 마약 관련 범죄는 중범죄로 취급되는 만큼 사와지리 에리카의 연예계 활동은 사실상 중단될 전망이다.

사외지리 에리카는 일본의 톱 여배우로 꼽히는 배우다. 

 

2003년 후지TV 드라마 '노스 포인트'로 데뷔한 이후 2006년 '박치기!'로 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수상, 2013년에는 '헬터 스켈터'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1리터의 눈물'은 국내에도 그의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그는 공식석상 태도 논란을 비롯해 결혼, 이혼 등 개인사 이슈로 논란을 불러 일으키면서 휴식기를 갖기도 했다.

특히 2012년에는 대마초 의혹으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당시 일본 현지 언론들은 사와지리 에리카가 여름 대마초 의혹으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은둔 중이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15년 '신주쿠 스완'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한 사와지리 에리카는 오는 2020년 1월 NHK 대하 드라마 '기린이 온다'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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