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코리아리그] ‘강팀 킬러’ 인천시청, 리그 2위 삼척시청 꺾었다

핸드볼 / 최지현 / 2019-01-20 17:25:23
▲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강팀 킬러’ 인천시청이 리그 1위를 넘보던 삼척시청을 꺾었다.

인천시청은 19일 경남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삼척시청과의 경기에서 29-19로 이겼다. 

 

전반을 15-8로 크게 앞선 인천시청은 후반 점수 차를 벌리며 줄곧 리드를 지켰다.

경기 MVP로 뽑힌 골키퍼 오영란은 상대 슈팅 36개 가운데 절반인 18개를 막아내는 '선방쇼'를 펼쳤다. 

 

공격에서는 송지은(6골), 신은주, 김희진(이상 5골)이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인천시청은 지난 12일 개막 후 7전 전승을 내달리던 부산시설공단에 첫 패배를 안겼고, 이번에는 7승1패로 부산시설공단과 선두 경쟁을 벌이던 삼척시청에 일격을 가하며 ‘강팀 킬러’로서의 면모를 디시 한 번 과시했다. 

2연승을 달린 5위 인천시청은 4승1무4패(승점 9)를 기록, 4위 컬러풀대구와 간격을 승점 1로 줄였다.

반면 부산시설공단과 공동 선두를 노렸던 삼척시청은 이날 패배로 7승2패(승점 14)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SK 슈가글라이더즈가 김선화(6골), 유소정(5골)의 활약을 앞세워 4위 컬러풀대구를 30-26으로 제압, 시즌 6승 1무 2패(승점 13점)가 돼 3위를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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