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신인왕 후보' 손주희, 스포츠W '내백공' 출연...롯데오픈서 생애 첫 톱10

골프 / 임재훈 기자 / 2021-06-09 16:52:34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송가은(MG새마을금고)와 함께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손주희(일화맥콜)가 스포츠W 공식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내 골프백을 공개합니다'(이하 내백공, 진행: 김우림 아나운서)에 출연했다. 

 

▲ 손주희(오른쪽)와 내백공 진행자 김우림 아나운서(사진: 스포츠W)

 

손주희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골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내백공 촬영에 참가했다. 

 

손주희는 지난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6야드)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4위는 올 시즌 신인 자격으로 투어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이 거둔 가운데 최고 순위로, 손주희가 KLPGA 정규 투어에서 톱10을 기록한 것은 2019년 정규 투어 데뷔 후 처음이다.

 

손주희는 2018년 정규 투어 시드를 획득했지만 2019시즌 부상으로 5개 대회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지난 해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출전 대회수(7개 대회)가 많지 않다 보니 올 시즌 루키 자격으로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손주희는 이날 촬영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골프 클럽들을 소개하면서 클럽들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고, 골프백 속 다양한 소지품을 공개하는 한편, 시즌 루키 최고 순위인 공동 4위를 기록했던 지난 롯데 오픈 기간동안 있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그 동안 걸어온 프로 골퍼로서의 행보, 그리고 골프 외적인 다양한 관심사를 털어놓으며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 손주희(사진: 스포츠W)

 

손주희가 출연한 내백공 영상은 오는 14일부터 스포츠W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손주희는 오는 11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서울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하는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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