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도쿄 올림픽 앞두고 '팀 비자 도쿄 2020' 발표...사이클 나아름 포함

스포츠일반 / 서지영 기자 / 2019-11-14 16:02:53
▲사진: VISA

 

올림픽 파트너 비자(Visa)가 다양한 종목에서 도쿄 올림픽을 빛낼 스포츠 스타들을 포함시킨 '팀 비자 도쿄 2020'(Team Visa Tokyo 2020)의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 혁신센터(San Francisco Innovation Center)에서 개최된 팀 비자 서밋(Team Visa Summit)에서 발표된 팀 비자 도쿄 2020 명단에는 세계 43개국을 대표하는 30여 종목의 70여명의 선수들이 포함됐다. 


팀 비자 서밋에서는 스포츠 선수들이 금융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결제의 이점을 누리며 선수들의 개인 브랜드를 상승시키게 하는 자원을 제공한다.


비자의 크리스 커틴(Chris Curtin) 최고 브랜드 및 혁신 마케팅 책임자(chief brand and innovation marketing officer)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가장 오랜 파트너 중 하나인 비자는 도쿄 2020 대회를 고대하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올림픽 대회가 될 도쿄 2020은 중계방송 시간이 7000시간이고 콘텐트 스트리밍 시간이 30억분에 달할 것”이라며 “팀 비자 도쿄 2020 선수 명단은 이 올림픽 대회 자체를 반영하는 것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고 새로 떠오르는 스포츠를 대표하며 사상 규모가 가장 크다. 올해 팀 비자 선수 명단과 이들 선수가 도쿄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발표하여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팀 비자 도쿄 2020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을 살펴보면 '체조 여제' 시몬 바일스(미국)를 비롯해 수영선수 케이티 레데키(미국), 장애인 수영선수 다니엘 디아스(브라질), 장애인 수영선수 옐리자베타 메레쉬코(우크라이나),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주장 메건 라피노(미국), 배드민턴 선수(인도), 사이클 선수 마리아나 파혼(콜롬비아), 장애인 사이클 선수 옥사나 마스터스(미국) 등이 포함됐다. 

 

한국 선수로는 여자 사이클의 나아름과 펜싱의 오상욱이 포함됐다. 

 

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체조여제' 시몬 바일스는 “도쿄 2020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팀 비자에 합류하여 믿기 어려울 만큼 우수한 선수들과 올림픽 대회 정신을 공유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세계 무대에서 경쟁을 벌일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영광이며, 팀 동료들, 가족, 친구, 팬, 그리고 비자와 같은 파트너들이 보내주는 격려와 지원은 우리 일생의 목표와 꿈을 추구하는 데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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