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챔피언십] '필드의 모델' 유현주, 6언더파 버디쇼...2R 선두그룹

골프 / 임재훈 기자 / 2020-05-15 15:56:17

 

 

'필드의 모델' 유현주가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우승상금 2억2천만원) 2라운드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유현주는 1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버디쇼를 펼치며 6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유현주는 지난해 정규 투어 시드전에서 35위를 차지하며 올해 25개 이상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조건부 시드를 받았다.

 

첫날 2오버파 74타로 공동 83위에 이름을 올렸던 유현주는 이날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오후 4시 현재 15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선두 그룹에 해당하는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현주는 이날 2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낸 데 이어 6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냈고, 8번홀(파4)과 9번홀(파4), 10번홀(파4)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파 세이브 행진을 이어가던 유현주는 17번홀(파3)에서 다시 한 번 버디를 낚아냈다. 

 

한편, 첫 날 5언더파를 치며 선두권을 형성했던 배선우는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10번홀을 마친 현재 10언더파를 기록,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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