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박인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합계 10오버파 95위 '컷 탈락'

골프 / 윤어진 기자 / 2019-10-19 15:20:04
▲박인비(사진: KLPGA)

 

박인비가 생애 여섯 번째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이라는 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박인비는 1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중간 합계 10오버파 154타 95위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앞서 이 대회에 다섯 차례 출전해 네 차례나 준우승을 차지했던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 징크스를 깨고 첫 우승을 노렸으나 오히려 대회 출전 사상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전날 버디를 하나도 잡아내지 못했던 박인비는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12번 홀(파4)에서 대회 첫 버디를 잡았으나 14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까먹었다. 박인비는 곧바로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뽑아냈지만 이후 다시 더블보기 2개와 보기 1개를 범하면서 3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박인비는 경기 직후 "열심히 준비했지만, 노력이 결과까지 못 미친 듯하다"며 "내년을 잘 준비해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박인비는 오는 31일부터 나흘 동안 대만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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