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안신애, 프로테스트 참가 "일본에서 확실한 결과물 얻겠다"

골프 / 임재훈 기자 / 2019-11-05 13:53:47
▲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캡쳐

 

'필드의 여신' 안신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최종 프로테스트에 나섰다. 

안신애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본 오카야마 JEF세토내해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하는 JLPGA최종 프로 테스트에 참여했다. 

안신애는 일본 ‘스포츠호치’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자격에 도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JLPGA 투어 우승 등 확실한 결과물을 얻겠다"고 일본 무대에서의 활약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안신애가 내년도 JLPGA 투어에 나서려면 이번 최종 프로테스트는 상위 20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안신애는 이번 대회 코스에 대해 "바람은 세지만 상태가 좋고 코스와 잘 맞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7시즌 조건부 시드로 JLPGA 투어 무대에 진출한 안신애는 그해 5월 초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컵'에서는 6오버파 공동 41위, 두 번째 대회였던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컷오프 되며 부진했다.
 

이후 '어스몬다민컵'에서 공동 16위, '니혼햄 레이디스'에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려 일본 무대에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해 JLPGA 투어 시드 없이 초청선수 자격으로 대회 출전을 이어간 안신애는 6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컷 탈락했고 개인 최고 성적은 공동 39위였다.

 

안신애는 올해 JLPGA 투어 21개 대회에 나섰고 550만 4,800엔의 상금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97위를 기록했다. 그는 참가한 21개 대회 중 11개 대회는 컷 탈락했다. 톱10 진입은 한 번도 없으며 올 시즌 최고 성적은 공동 13위였다.

[ⓒ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