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박정은·홍윤하, 日 DEEP JEWELS 26 원정 "연승하고 올게요"

격투기 / 김찬영 기자 / 2019-10-22 12:48:55

종합 격투기 단체 '로드FC'의 아톰급 파이터 박정은(팀 스트롱울프)과 홍윤하(송탄MMA 멀티짐)가 일본 원정 경기에 나선다.

박정은과 홍윤하는 22일 일본 도쿄 고쿠라엔 홀에서 열리는 DEEP JEWELS 26에 출전해 각각 사토 에미(일본)와 수와난 분손(태국)을 상대한다. 
 

박정은은 지난해 12월 '로드FC 051 XX'에서 ‘로드FC 아톰급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1위인 함서희에 도전해 타이틀을 빼앗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저돌적인 경기 스타일을 앞세워 판정까지 가는 승부를 펼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박정은은 2연승을 거두고 있다.

 

지난 6월 '굽네몰 로드 FC 054'에서 김은혜를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했고, 7월 일본에서 열린 HEAT 45 대회에서는 킥복싱 룰로 진행된 경기에서 스즈키 마리야를 판정으로 꺾었다.

이번에 맞붙는 상대 사토 에미는 일본 여성 파이터로 2014년 로드FC 017에 출전한 선수로  박정은이 이기면 3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홍윤하는 주짓수 퍼플벨트로 국내 여성 파이터 중 그라운드 기술이 가장 좋은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6년 데뷔해 4연패를 당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후 파죽의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번에 맞붙는 상대 수와난 분손은 2014년 프로에 데뷔해 현재까지 3승 2패를 거뒀다. 출전한 다섯 경기 모두 상대와 그라운드 공방전에서 승부가 갈렸다는 점에서 홍윤하와의 경기에서도 그라운드 대결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6을 개최하고, 12월 14일에는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로드FC 057을 진행한다. 이날 여성부리그인 로드FC XX 대회와 연말 시상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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