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급 비난’ 장미인애 은퇴 선언.."정말 질린다"

문화연예 / 김충일 기자 / 2020-03-31 11:27:06
배우 장미인애 은퇴 선언 “대한민국에서 배우 안 합니다”

 

▲ 사진: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 은퇴 선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 30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을 비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그는 하루 만에 "대한민국에서 배우 안 합니다"라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30일 장미인애는 SNS에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악의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며 긴 글을 쓰면서 "내 나라가 총선을 앞두고 이런 모습이 사실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정치적 발언이 민감하다고, 이렇게 변질되고 공격받을 수 있구나, 다시 한 번 정말 질린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장미인애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고생하는 분들을 걱정한 제가 바보같이 느껴진다"며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고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이날 '4인 가족 100만원 생계지원금 결정 전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재앙 재난 저 돈이 중요해?"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이어 그는 "나도 자유발언권 헬조선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 삶이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롤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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