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F 월드주니어 테니스 본선 진출 확정

걸스포츠 / 마수연 / 2019-04-12 10:15:11
▲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14세 이하 한국 여자 주니어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 주니어 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김종명 감독이 이끌고 김유진(중앙여중), 명세인(정자중), 장지오(경민여중)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대회 4일차 8강 토너먼트에서 호주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8월 체코에서 열리는 본선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첫 경기에 나선 명세인이 타이라 프리스톤에게 세트스코어 1-2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이어 출전한 김유진이 하나 손톤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3경기에서 김유진-명세인 조가 제시 컬리-타이라 프리스톤 조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기며 강력한 우승후보인 호주를 꺾고 본선행을 거머쥐었다.


김종명 감독은 대한테니스협회를 통해 “어렵게 본선에 진입해서 기쁘다. 열심히 해준 선수들과 트레이너에게 공을 돌린다. 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통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12일 필리핀과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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