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은-백하나 조, 덴마크 오픈 배드민턴 정상...복식조 결성 후 두 번째 金

스포츠일반 / 윤어진 기자 / 2019-10-21 09:57:26
▲사진: EPA=연합뉴스

 

정경은(김천시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750 덴마크오픈 배드민턴 정상에 올랐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45위 정경은-백하나 조는 20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 천칭천-자이판(중국) 조에 2-1(9-21 21-19 21-15)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베테랑 정경은과 신예 백하나의 복식조는 지난 5월 결성된 이후 2개월 만에 캐나다오픈에서 동메달, 미국오픈에서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8월에는 인도 하이데라바드 오픈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도 세계랭킹 1위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 조를 준결승에서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올라 결승에서도 멋진 역전 승부를 연출하며 복식조 결성 이후 두 번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은 세계랭킹 5위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와 세계랭킹 8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에다 정경은-백하나 조,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까지 4개 복식조가 주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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