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브라질 국가대표' BNK썸 단타스, 미국전 11점 4리바운드 활약

농구 / 임재훈 기자 / 2019-11-15 09:39:13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프레 퀄리파잉 토너먼트 출전으로 여자프로농구 일정이 휴식기에 들어간 가운데 BNK썸의 외국인 선수 다미리스 단타스 역시 브라질 국가대표로 15일부터 올림픽 예선 일정에 돌입했다. 

 

단타스는 1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바히아 비앙카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미주 지역 프레 퀄리파잉 토너먼트 B조 1차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27분 19초를 뛰며 팀내 최다인 11점에 4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선전했지만 브라질은 미국에 61-76, 15점 차 완패를 당했다. 

 

이번 대회에서 미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아르헨티나와 한 조에 속한 브라질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여자농구 우승팀 미국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이미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세 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야 내년 2월 열리는 최종 예선에 출전할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단타스는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하지 전 BNK썸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브라질 대표팀은 리빌딩 과정으로 성장하고 있는 단계"라며 "브라질 여자농구가 발전하고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 과정에 함께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힌바 있다. 

 

단타스는 오는 17일 콜롬비아와 2차전을 치르고 18일 홈팀 아르헨티나와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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