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남북대결 승리...도쿄올림픽 예선 첫 승

핸드볼 / 윤어진 기자 / 2019-09-24 08:07:21
▲지난해 아시안게임 남북대결 당시 경기 장면(사진: 연합뉴스) 

 

사상 첫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남북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첫 승을 거뒀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북한과 경기에서 39-21, 18골 차의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북한을 상대로 17골 차(39-22)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1년 만에 다시 만난 북한에 비슷한 골차로 승리를 거뒀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으로 가는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딘 대표팀은 24일 카자흐스탄과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카자흐스탄을 34-22로 잡은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과 북한, 중국, 카자흐스탄, 태국, 홍콩 6개국이 출전해 풀 리그로 순위를 정하며 우승팀이 2020년 도쿄 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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