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빠진 도로공사 '셧아웃'

배구 / 김찬영 기자 / 2019-11-10 06:46:19
▲현대건설 이다영(사진: KOVO)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의 현대건설이 김천 원정에서 외국인 선수 테일러 쿡이 빠진 한국도로공사를 완파했다. 

 

현대건설은 9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27-25)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롤 시즌 4승(2패)째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한 현대건설은 선두 GS칼텍스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현대건설의 외국인 공격수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는 양 팀 합해 최다인 20점을 올리며 득점을 주도했고, 센터 양효진도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2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GS칼텍스전에서 팀 패배에도 불구하고 깜짝 활약을 펼쳤던 센터 이다현은 이날도 8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이날 외국인 선수 테일러와 '리시브·서브 스페셜리스트' 문정원이 빠진 가운데 공수에 걸쳐 열세를 면치 못한 가운데 완패한 도로공사는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하혜진이 18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주포 박정아는 5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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