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배선우, 日 무대 '메이저 퀸' 등극...시즌 최종전 리코컵 역전 우승

골프 / 윤어진 기자 / 2019-12-02 00:23:36

 

 

배선우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이자 메이저 대회인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 2,000만엔)에서 우승,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의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천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공동 2위 시부노 히나코, 후루에 아야카(이상 일본, 7언더파 281타)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3천만엔(약 3억2천만원)을 받은 배선우는 올해 8월 홋카이도 메이지컵에 이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전날까지 배선우에 한 타 앞선 1위를 달렸던 이보미는 이날 2타를 잃으며 최종 합게 5언더파 283타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 39개 대회에서 신지애가 3승, 이민영과 배선우가 2승씩 기록했고 이지희와 황아름이 1승씩 보태 총 9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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